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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아름다움

아토피 환자 치료의 모든 것. 완전한 치유가 가능한가

안녕하세요 브리입니다.

아토피가 걸리는 이유와

 

아토피가 왜 걸리는 걸까요? 완전히 치유해보기

안녕하세요 브리입니다. 아토피에 대한 주제를 선택한 이유부터 말씀드립니다. 어려서부터 아토피 때문에 심한 고통을 앓았습니다. 청소년기를 지나면서 얼굴부터 온몸에 번져 있던 아토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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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환자가 피해야 할 것들을 알아보았다면

 

아토피 피부염이 낫기 위해 해야 할 것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아토피 완전 정복하기>

 

제가 예전에 탈스테로이드에서 소개했었는데요.

 

아토피 피부염 환자는 탈스테로이드를 언젠가는 해야만 완치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래 스테로이드에 의존하신 분들에 경우에는 갑자기 끊기가 어렵습니다.

 

그분들은 스테로이드 테이퍼링(tapering)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테로이드 테이퍼링이란 스테로이드제 사용량을 차차 줄여나가는 것입니다.

스테로이드제를 한번에 끊는 게 아니라 용량과 횟수를 줄여나가는데요. 이때 수영을 제외한 유산소 운동(걷기, 등산, 줄넘기, 자전거 타기 등)과 따뜻한 물로 샤워를 병행해야 하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반신욕은 감염의 위험으로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최초 탈스를 잘 하지 못하면 아토피가 만성화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손대지 않기

아토피 피부염 부위는 많이 간지럽습니다.

그러나 피부에 손대지 말기 긁지말고 각질제거도 하지 않고 딱지도 떼지 않아야 합니다.

너무 간지러울 경우에는 손가락이나 손바닥으로 문지르고 손톱 청결은 항상 유지해야 합니다.

저도 너무 참기 어려워 언제는 진물이 나고 피가날때까지 벅벅 긁습니다. 자면서도 계속 긁는데요. 이것을 참아야 한다니 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손대지 않아야 더 금방 낫는다고 합니다.

 

고체 비누 사용하기

잦은 비누칠은 피부에 자극이 됨으로 잦은 비누칠과 세수는 안좋습니다. 저도 비누칠을 많이하면 할수록 가렵고 건조함을 느꼈습니다. 따라서 비누칠은 많이 안하고 어쩔수 없을 때는 손톱정도만 비누칠하고 나머지는 흐르는 물에 많이 씻어줍니다.

 

화장품 끊기

원래쓰던 화장품은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우선 병원에서 처방받는 보습제를 사용하길 권합니다. 세라마이드가 풍부하여 당장 간지러움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너무 자주 바르진 않습니다. 천연 화장품도 요새는 많이 만드시는 것 같은데 이것도 도움이 됩니다.

저는 호호바 오일도 도움을 받았습니다.

 

음식 조절

다들 잘 알고 계시고 당연히 해야하지만 쉽지 않은 음식 조절입니다.

저는 그래서 먹지 말아야 할 음식만 제하고 다 먹는 편입니다.사실 아토피에 좋은 음식이 따로 있는건 아니라고 합니다. 저도 식단일기를 쓰지만 대중없을 때도 많습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아토피에 좋지 않은 음식을 먹을 때
살짝 방법을 바꿔 먹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먹는방법: 햄, 소시지 등 육가공 식품은 끓는 물에 2~3분 데친다.
어묵은 미지근한 물에 5분 정도 담근다.
라면은 처음 면을 삶은 물은 버리고, 다시 끓는 물을 부어 조리한다.
통조림도 한 두번 헹궈먹는다.
두부도 여러 번 헹궈먹는다.
단무지는 찬물에 5분 정도 담갔다가 색소를 어느 정도 제거한 후 먹는다.

이렇게 조금의 노력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양을 적게 먹는것도 좋고요.

 

그러나 보편적으로 음식들은


정제하지 않은 곡물, 자연이 재배한 채소, 바닷 속의 해조류, 미생물이 발효한 식품은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여 도움이 됩니다.

 

미네랄 물 마시기

미네랄이란 신체에 포함되는 원소 중 산소, 탄소, 수소, 질소를 제외한 것입니다..

 

차, 커피, 청량음료로 수분을 대체할 수 없습니다. 이 음료들은 물과 함께 탈수를 일으키는 성분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음료는 물을 덜 찾게 하며, 몸 안에 저장되어 있는 물도 고갈시킵니다.

정수기 물 말고 이온화 된 물이 가장 좋습니다.

미네랄 정수기는 상관 없지만 그런게 없다면 수돗물이 좋다는 것입니다.

수돗물을 정수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조금 번거롭지만 아토피가 낫는다면 뭔들 못하겠습니까...

 

먼저 항아리를 구입하여 일주일 동안 수돗물을 부었다 버립니다. 혹시 모를 중금속 배출을 위해서요.

그리고 항아리에 물을 넣고 먼지를 씻은 숯을 넣습니다. 하룻밤 지나면 물 속의 중금속까지도 흡수합니다.

 

<숯 마사지도 하는데 숯 마사지는 참기름이나 들기름에 숯가루를 개어 질척하게 만든 후 환부에 발라 주는 방법입니다.

 셀레늄-독소배출,이 중요한데, 온천수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게르마늄 - 황토 걷기, 맨발걷기도 도움이 됩니다.>

 

자미원

 

죽염 

죽염을 먹는 것도 미네랄이 풍부해 체내 노폐물을 외부로 배설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좋은 소금은 몸의 방부제이며 혈류 개선 촉진의 촉매제 입니다.

고혈압이신 분들도 2014년 말 프랑스 파리5대학, 파리13대학 의학 영양역학센터 공동연구진이 ‘나트륨 섭취와 고혈압 유발은 큰 관련성이 없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오히려 예방에 힘이 실렸습니다. (인산가 죽염)

 

 

 

반신욕, 족욕 (천일염과 함께) 

몸의 체온을 올려 독소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체내에 쌓인 독소를 밖으로 빼낼 때 강한 독이 나오는 경우의 증상이 아토피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가려움이 심한 것도 독이 나가려고 하는데 피부의 출구가 좁아서 긁어 넓혀 달라는 신호라는 것 입니다. 따라서 목욕이 중요 합니다. 최고의 천연 보습이 반신욕 입니다.

마지막엔 미지근한 물로 마무리를 합니다.

 

생강 - 몸의 체온을 올려주고 순환을 도와줍니다.

 

일광욕

자외선을 암의 원인이라 생각하지만, 자외선이 피부암의 원인인지에 대한 연구는 진행중이지만 아직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 입니다. 자외선은 비타민 D를 생성시켜 피부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미국 역학 저널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하루 평균 3시간 동안 햇볕을 쬐면 유방암을 50%까지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암 환자의 3/4이 비타민 D가 부족하거나 결핍하다는 조사 결과도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 D는 아토피 피부염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적외선의 효과도 함께 보기 때문에 일광욕을 추천합니다.

 

비타민 먹기

비타민을 음식으로 다 섭취하기란 여간 어려운게 아닙니다.

저는 비타민을 약의 형태로 정말 많이 먹습니다.

안먹을때에 비해 정말 많이 좋아짐을 몸소 느꼈습니다.

하지만 합성 비타민에는 화학 감미료, 폴리에틸렌글리콜, 스테아레이트, 활석 가루 등이 함께 들어가 있습니다.

폴리에틸렌글리콜이나 스테아레이트는 피부나 점막을 자극하고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활석가루는 장의 벽까지 뚫고 지나가 체내에 어디든 마음대로 흘러가게 합니다. 나중엔 종양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비타민을 계속 먹는다는 것은 어떠한 위험을 가져올지는 모릅니다. 따라서 상품 선택이 중요합니다.

어떤 물질로 만들어졌는지, 안전성이 확보되었는지, 원료에서 완제품까지 과정을 직접 관리하고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개발한 제품인지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우선 병원에서 처방받는 비타민을 추천드립니다.

추후에 비타민을 하나씩 소개하겠습니다.

 

뉴트리라이트-암웨이

 

단식 - 단식은 장을 쉬게 하며 회복할 수 있습니다.

 

섬유질 섭취

섬유질은 당의 흡수를 늦춥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춥니다.

포만감 신호를 촉진합니다.

지방 흡수를 줄입니다.

좋은 박테리아를 자라게 합니다.

 고구마, 미역에 섬유질이 많아 추천드립니다.

 

 

아토피 도중 감기가 걸리면 기회입니다

이때 일체 약을 먹지 말고 뜨거운 생강대추파뿌리차를 수시로 마십니다. 아이가 고열로 힘들어할 때만 해열제 잠시 사용하지만 성인들은 참고 넘어가시면 이때 급성 염증 반응으로 아토피가 낫게 되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은

아토피가 경미할 경우에는 가능하지만 예방접종 후에는 아토피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때 1~2주는 기다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아토피가 심할 땐 예방접종 시기를 잠시 미루면 좋습니다.

 

모유는 엄마가 좋은 음식을 먹으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수유 간격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유식은 천천히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최소 만 6개월이 지난 후 천천히 시작합니다. 순한 재료로 진도도 천천히 나가서 장을 놀라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박수치기 

말초혈관 순환, 수족냉증 개선, 소화기능 강화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이불관리

자주 청소하고 햇볕에 말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스크쓰기

최근에는 다들 마스크를 쓰지만 아토피 환자들은 미세먼지나 황사, 환경오염된 공기에 민감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마스크 쓰는 것을 습관화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토피 치료는 마일리지를 쌓는 것이라고 하죠.

아토피는 다인자적인 질환인 만큼 음식, 환경, 보습 등 모든 측면세서 관리가 필요합니다.

다들 개개인에 맞는 최적의 환경에서 위장관 면역이 좋아질 수 있도록 꾸준히 식이요법을 하고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야 합니다. 아토피는 정말 안 나을 것 같은데 낫습니다. 마음 굳게하고 실천한다면 완치가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