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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아름다움

아토피 피부염 환자가 피해야 할 모든 것 - 이것만은 꼭!!

아토피 피부염을 단순 피부문제로 접근하면 낫기 어렵습니다.

 

면역질환, 내과 질환으로 보고 전반적인 치료가 되어야 합니다.


아토피가 걸리는 이유

 

아토피가 왜 걸리는 걸까요? 완전히 치유해보기

안녕하세요 브리입니다. 아토피에 대한 주제를 선택한 이유부터 말씀드립니다. 어려서부터 아토피 때문에 심한 고통을 앓았습니다. 청소년기를 지나면서 얼굴부터 온몸에 번져 있던 아토피가 �

webreathe.tistory.com

 

아토피 환자분들이 피해야 할 것부터 정리해 보았습니다.

 

(1) 화학성분

 

화학 물질은 소량만 노출되어도 인체 조직을 변형시켜 내분비계를 교란시키며, 인체의 비만에 대한 감수성을 높입니다.

햄버거 포장지나 콜라 컵 등에도 비스페놀 A와 프탈레이트가 있으며, 피자박스 안, 젖병, 음식용 럅, 식품 용기 등에도 사용됩니다.

프탈레이트는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만드는 화학 물질로, 화장품 용기, 어린이용 장난감, 주방 및 화장실의 세제, 방과 거실의 바닥재, 각종 PVX등에 이용됩니다.

캔 제품을 만들 때는 에폭시 수지라는 화학물질이 첨가됩니다.

이것들이 우리 몸에 흡수되어 질병과 호르몬 이상 등의 문제를 일으킵니다.

 

(2) 가공식품

 

요새 잘 나오는 즉석 식품이 많습니다. 그러나 거기에 들어가 있는 혼합제제(폴리글리시톨시럽, 이소말토올리고당, 덱스트린)등의 감미료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Food additive

 

(3) 식품첨가물

 

한국인이 1년동안 섭취하는 식품 첨가물은 24kg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런 식품 첨가물과 중금속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육가공품에는 아질산나트륨이 들어가는데 아질산나트륨은 체내에서 단백질과 결합하여 강력한 발암 물질을 생성합니다.하루에 소시지 몇점만 먹어도 일주일 기준량을 넘어가게 됩니다. 과하게 섭취할 경우 구토를 유발할 수 있으며, 빈혈이나 아토피 질환을 일으킵니다.

 

(4) 타르 색소 우유

 

무슨맛 우유에는 타르 색소가 들어갑니다. 타르 색소는 복통, 구토, 두드러기, 아토피, 과잉행동증후군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나아가 발암성 물질로 작용할 수 있다는 연구도 나와 있습니다.

 

 

(5) 인공감미료

 

(6) 인공버터향(팝콘등)

 

독성물질이며 폐 손상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식용유 - 아토피에 치명적 입니다.

마가린, 트랜스지방

 

(7) 가공치즈

 

(8) 설탕 - 단맛이 아토피를 부른다고 하네요.

 

(9) 환경호르몬

 

식품 포장제, 가정용 기구와 가전제품의 방염제, 프라이팬(스탠팬을 쓰자), 카펫, 반도체, 의류 등에 노출된 결과로 몸에 축적되는 환경 호르몬도 아토피의 주범 입니다.

 

랩, 코팅된 포장제, 일회용 컵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데우는 경우, 종이컵등

 

(10) 각질층의 억지 제거- 억지로 각질을 제거하는 것도 피부에 안좋다고 합니다.

 

(11) 화장품 - 화학성분들로 이루어져 피부에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사실 저는 화장품을 거의 안쓰기를 1년 이상 실천하고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아토피로 보습제를 꼭 발라주었고, 입술도 항상 터서 안써본 화장품이 없을 정도로 여러가지 많이 쓰다가 지금은 거의 쓰지 않는데요. 처음에 끊기는 정말 힘들었지만 지금은 피부가 안정을 찾았습니다.

 

(12) 클렌징 오일 - 클렌징 오일이 굉장히 독한 성분이라서 좋지 않습니다.

 

(13) 향균제품 - 사실 우리 주위에 향이 나는 제품들은 다 인공향이기 때문에 아토피에 좋지 않습니다.

 

(14) 샴푸 - 너무 많은 화학제품들이 섞여져 있습니다.

요즘 밀가루로 만든 샴푸, 노푸, 천연샴푸 등등 유행인데요. 저도 여러가지 시도하다가 지금은 조금씩 샴푸를 쓰고 있는 실정입니다.

 

(15) 염색, 파마

 

(16) 새집증후군

 

(17) 화학 벽지

 

(18) 목재 가구, 소파 - 인공 소파는 더더욱 좋지 않다고 합니다.

 

(19) 새 차

 

(20) 프탈레이트 향수 - 향수도 아토피가 있으신 분들은 쓰시면 안됩니다.

 

(21) 식용유의 기화 - 요리 된 후 떠다니는 식용유는 아토피에 나쁘다고 하네요. 환기를 통해 기름 냄새를 없애야 될 것 같아요.

 

 

 

 

 

(22) 전자파- 스마트폰도 너무 많이 쓰는 건 좋지 않다고 합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의 경우 전자파 노출이 훨씬 심하다고 하네요. 요즘 많이 거론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인 빌게이츠도 영국의 일간지 미러뿐만 아니라 보그에서도 "아이폰과 아이팟은 아이들에게 결코 사주지 않는다"라고 인터뷰한 적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어린 자녀에게 미칠 부작용을 걱정한 것인데요. 전자파도 최대한 피해주세요.

 

피해야 할 것들이 참 많더라고요.

 

하지만 아토피는 앞서 말했듯이 내과 병변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나열한 것들 모두 아토피 환자들에게는 (모든 환자) 꼭 피해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