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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아름다움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하는 것인가

안녕하세요 브리에요.

 

온 몸을 두드리며 세포깨우기는 건강한 사람들은 이걸 왜하나 하실거 같아요.

 

그래도 우리 몸을 조금 더 사랑하자는 차원에서 습관적으로 해보시면 매일 느낌도 다르답니다.

 

세수와 양치를 하듯이 한번만 훑어줘도 좋아요:)

 

제가 쓴 글 중에 우리 몸은 한 자세로 20분만 있어도 굳는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우리는 컴퓨터에서 1시간 2시간 3시간도 그대로 있을 수 있고, TV볼 때도 무한대로 같은 자세로 있을 수 있잖아요.

 

그게 우리 몸을 망가뜨리고 있는 행동이에요.

 

운동은 심폐활동이나 근력증가 말고도 혈액순환의 효과도 있는거죠.

 

하지만 운동은 따로 시간을 내야하고 일상생활에서 혈액순환만의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을 말해보려고 해요.

 

우리의 몸의 행동을 크게 나누면 (1) 누워서 생활하기, (2)앉아서 생활하기, (3)서서 생활하기 이렇게 3가지의 동작으로 나눌 수 있어요.

우리가 하루를 24시간으로 보고 있잖아요. 우선은 이걸 딱 8시간씩 나눠주는 거에요.

눕는 시간 8시간, 앉는시간 8시간, 서 있는 시간 8시간이요.

이렇게 대략 3등분을 한다는 생각으로 생활해 보는 거에요.

쉽지않죠. 저도 거의 앉아있거나 누워 있어요.

그래도 머릿속에 이렇게 나눠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는 있죠

 

그리고 한 자세를 너무 오래 하지 않는거에요.

몸을 자주 움직여 주는 것이 건강 비결이라는 논문도 많죠.

적어도 30분에 한번은 기지개도 펴주고 화장실이라도 가서 스트레칭 해주고

몸의 순환을 계속 시켜주셔야 해요.

그렇지만 너무 휙휙 자세를 바꾸는 건 좋지 않을 수 있어요.

우리 몸은 자세를 바꿀 때 무게 중심이 이동하고, 힘의 방향과 속도가 바뀐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다가 갑자기 휙 일어나고 무작정 달리는 등의

 

 

 

 

 

빠른 움직임은 몸과 관절에 무리를 줄 수가 있어요.

 

항상 천천히 내 몸을 의식하고 내 몸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보는게 굉장히 중요하답니다.

 

살살다뤄주세요^^ 앞으로는 적어도 100년 이상 써야 될거에요.

 

건강할 때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야 말로 인생의 가장 아깝지 않은 시간이 될거에요.

 

건강 유지야 말로 하고 싶은 꿈도 평생 꿀 수 있는 원동력이자 먹고싶은 것도 실컷 먹을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그래서 항상 몸의 움직임을 살피고 어느 한곳에 무게중심이 쏠려 있지는 않은지. 두발 모두에 무게중심이 골고루 퍼져 있는지.

 

삐그덕 거리는 관절은 없는지 항상 살피며 그 부분은 조금 더 아껴주고 조금더 두드려 주고, 자극을 주시면서 관리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