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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아름다움

내면의 아름다움 vs 외면의 아름다움(feat.몸의 세포를 깨우기)

 

 

아름다움의 정의는 각자 다를 거에요.

 

젊음이 아름답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 정말 연예인들처럼 예쁘고 멋진 사람들을 아름답다고 하시는 분도 있고, 정말 내면이 아름다워야 한다는 분들도 있고..

 

외면을 가꾸는게 오히려 내면을 가꾸는 것보다 쉬울 수도 있어요.

 

내 안에 나도 모르는 내가 튀어 나올 때도 있죠.

 

그런데 내면과 외면을 모두 다 따로 두고 볼 수도 없어요.

 

사실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은 외면도 아름다워 보이기도 하고,

 

반대로 외면이 너무 아름다우면 그냥 내면도 예쁠 거다 생각하는 경우도 많거든요.

 

둘 다 한번에 예뻐지는 방법은 건강과 생기를 찾는거에요.

 

생기있고 건강한 사람들은 매력적이죠.

 

이렇게 생기있고 건강하게 내면과 외면을 아름답게 만드는 확실한 방법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몸의 세포를 깨우는 거에요.

 

이미 살아 있는 세포를 깨운다는 것이 무엇일까요?

 

예를 들어, 헬스장의 pt나 요가, 그 외의 운동을 배울 때 누군가가 이쪽에 힘을 줘보세요.하면서 손을 갖다 대니깐 힘이 들어가는걸 느껴본 적 있으신가요?

도대체 어디에 힘을 줘야 할지 모를 때 살짝의 터치로 그쪽의 근육에 힘이 들어가는거요!

 

우리는 몸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을거 같지만, 항상 사용하는 근육을 사용하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사람마다 체형도 점점 변하게 되고 자세도 바뀌게 되는거죠!

 

그것을 역으로 이용하는 거에요.

 

몸의 모든 세포를 깨우는 거죠!

 

이미 어르신분들이 많이 하는 방법이에요.

 

‘온 몸을 두드리기’

 

내가 내 손을 가지고 몸의 구석구석을 만지고 두드리는 방법이에요.

 

사실 내 몸을 만진다는게 어색하신 분들도 많을거에요. 저도 그랬거든요.

 

몸을 쓰기만 했지 만지고 보고 하는건 자주 하는 행동은 아니죠.

 

그렇지만 얼굴을 가꾸기 위해서 계속 보고 만지잖아요.

 

우리 신체 모든 부분이 여러분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머리부터 시작할 수 있어요.

 

주먹을 쥐던지 손을 살짝 오므려서 머리를 한번 두드려보세요.

 

머리를 깨워준다는 느낌으로요.

 

우리가 스트레스 받을땐 막 쥐어 짜잖아요.

 

그것도 같은 원리에요. 복잡해져서 굳어진 머리를 잠시라도 부드럽게 하는거죠.

 

가슴 중앙을 한번 두드려 보세요. 화가 쌓이신 분들은 그쪽도 아플거에요.

 

우리 어머니들이 화날 때 가슴을 툭툭 치시는 것도 같은 원리죠.

 

우리는 미리 미리 구석구석 세포를 깨우는 거에요.

 

팔안쪽 바깥쪽, 배꼽부위 배부위도 잘 만져주세요 사타구니 발끝까지 빠지지 않고 다 만져주고 두들기면서 세포야 자라나라 해주시는거에요.

 

일하면서 부끄럽다면 화장실에 가서 해도 좋아요.

 

이것만으로도 세포가 깨어날 수 있어요.

 

이게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움과 무슨 상관이냐. 하실분들도 계실텐데요.

 

1. 몸에 관심을 갖는 것부터 시작이다.

 

모든 관심과 사랑은 아름답게 만들죠. 갓 시작하는 연애를 하는 사람들이 더 예쁘고 멋져진다는거 아시나요? 눈도 똘망똘망해지고 몸의 세포가 깨어나는 느낌을 받는거죠.

 

2. 혈액순환이 증가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온 몸의 모세혈관을 자극해 혈액순환이 증가해요.

 

3. 근육이 일을 한다.

 

자극을 준 근육은 조금 더 힘을 내서 일을하게 되어있어요.

중력을 이기는 힘을 내서 바른자세로 만들 수 있죠.

 

4. 스트레스 감소

 

몸의 이완과 스트레스 감소를 가져 올 수 있어요.

내 몸에 집중하면서 너무 힘을 주고 있던 곳에 힘을 빼보세요.

 

5. 붓기 감소

 

부은 곳을 문지르면 붓기가 빠지죠. 순환이 잘되면서 덤으로 얻는 효과에요.

붓기만 빠져도 예뻐질 수 있답니다.

 

국소부위만의 치료나 성형으로 몸을 가꾸는 일은 결국 다른 공사를 불러 일으킬 수 있어요.

 

몸을 전체적인 하나의 유기체로 보고,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생각해야하죠.

 

하지만 우리는 내가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만 고치려고 해요.

 

물론 그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전체적으로 보기 시작하면 마음이 더 편해지고, 조금 더 오래 몸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