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여행 1편 해돋이 공원

안녕하세요 브리입니다

송도에 가볼만한 곳이 어디 있을까?

 

생각하면서 가장 먼저 생각난 곳이 공원 이었습니다.

 

송도 공원은 이제 송도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안식처가 되었고 그 곳에서의 일상 생활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곳입니다.

 

어린아이들과 송도 주민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해돋이 공원(Songdo Sunrise Park)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송도에 살고 계시거나 인천 인근에 계시는 분들은 주말이나 평일에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다들 텐트나 그늘막을 치고 자리 잡고 신나게 놀다 가는 곳입니다.

 

송도 해돋이 공원 오시는 길은 인천 지하철 캠퍼스타운역에서 3번출구(Incheon Subway in Campus Town Station)에서 내린후 곧바로 도보5분정도 걸어가면 송도 해돋이공원이 나옵니다.
자차로도 옆에 주차하고 많이 오십니다.

 

송도 해돋이 공원(Songdo Sunrise Park)

 

 

 

해돋이 공원에는 호수와 음악분수, 고래의 꿈, 바닥분수, 정보의 바다, 송도동산, 장미원, 과학놀이 공간 등 다양한 시설이 있습니다. 또한 해돋이 공원도 있는데 이쪽에 주차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쪽 돌고래 공원이 가장 놀기 좋은 정원 입니다.

5월부터 10월까지는 음악분수가 운영됩니다. 분수대를 청소하는 목요일을 제외한 평일에는 일 4회, 주말과 공휴일은 일 7회 운영합니다.

공원 호수에는 비단잉어, 붕어, 메기, 자라, 송사리 등이 있다고 하네요.

저는 여기서 자전거도 타고 (cycle) 조깅(jogging)도 많이하고 요가(yoga)도 하고, 장미꽃(rose) 구경도 하러 갑니다.

 

장미꽃밭이 있는 장미원의 50만 송이가 지금부터 피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100만 송이 장미원으로 만드는 사업을 시작했다고 해서 정말 너무나도 기대가 됩니다.

 

해돋이공원에서 조깅을 하면 다 그늘이라 시원해서 좋더라고요.

 

또 곧곧에 언덕으로도 올라가서 노는 재미도 있고, 미끄럼틀도 재밌고, 쉴 곳도 많아 정말 좋습니다.